서울발 인기 노선,
부산·대구·광주 첫차막차는 몇 시일까요?
매번 다시 찾아보지 않도록 자주 묻는 노선만 표로 정리했습니다.
“서울에서 부산 가는 막차가 몇 시더라?” 매번 검색할 때마다 헷갈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노선마다 운영 회사가 다르고, 평일과 주말의 배차가 다르고, 심야 시간대만 따로 배차가 바뀌는 경우도 있어서 한 번에 기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서울에서 출발하는 대표적인 세 노선, 부산·대구·광주 노선의 첫차·막차·배차간격을 한 자리에 정리했습니다.
다만 고속버스 시간표는 도로 사정이나 명절 임시 배차, 요일별 조정으로 수시로 바뀔 수 있는 정보입니다. 아래 표는 평상시 기준 정보이며, 실제 예매 전에는 반드시 코버스에서 그날 기준으로 다시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서울 ↔ 부산 (서울고속버스터미널 – 부산종합버스터미널)
| 구분 | 평일 | 주말 |
|---|---|---|
| 첫차 | 06:00 | 06:00 |
| 막차 | 02:00 | 02:00 |
| 배차간격 | 주간 30~40분 | 심야 제외 10~40분 |
| 심야 배차 | 50~70분 | |
서울-부산 노선은 경부선 고속버스 노선 중에서도 막차가 가장 늦게까지 운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0시~2시 사이 심야 편성은 도착 지역의 지하철·시내버스 첫차 시간과 맞물려 있어 심야 이동을 선호하는 승객들에게 꾸준히 수요가 있는 시간대입니다. 다만 심야 편성은 주말마다 매진이 빠른 편이라 사전 예매가 사실상 필수입니다.
서울 ↔ 동대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 – 서대구·동대구터미널)
| 구분 | 평일 | 주말 |
|---|---|---|
| 첫차 | 06:00 | 06:00 |
| 막차 | 01:30 | 01:30 |
| 배차간격 | 30~40분 | 15~40분 |
| 심야 배차 | 60~80분 | |
서울-동대구 노선은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을 경유한 뒤 동대구에 도착하는 구조입니다. 연휴나 대체공휴일이 낀 기간에는 임시 배차가 대거 투입돼 최소 5분 간격까지도 좁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KTX와 경쟁하는 장거리 노선치고는 배차가 촘촘한 편에 속합니다.
서울 ↔ 광주 (서울고속버스터미널·센트럴시티 – 광주유스퀘어)
| 구분 | 평일 | 주말 |
|---|---|---|
| 일 운행횟수 | 약 89회 | 약 112회 |
| 막차(화~금) | 00:45 전후 | |
| 피크 시간대 배차 | 5분 이내 | |
서울-광주 노선은 전국 고속버스 노선 중 운행 횟수가 가장 많은 노선으로 꼽힙니다. 출퇴근 시간대나 주말 성수기에는 배차 간격이 5분 이내로 좁혀질 만큼 촘촘하게 운영되며, 월요일 새벽에는 심야 프리미엄 임시 편성이 거의 고정적으로 들어가 사실상 24시간 가까이 운행되는 구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화~금요일은 수요에 따라 막차가 임의로 결행되기도 하므로, 늦은 시간에 이동할 계획이라면 여유를 두고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최근 SRT 노선이 KTX 체계로 통합되면서 철도 조회 화면이 낯설어진 분들이 늘었는데, 이 때문에 오히려 이동 수단으로 고속버스를 다시 검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철도와 달리 고속버스는 노선별 운영 회사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 시간표 조회 방식 자체에는 변동이 없으므로, 철도 예매가 번거롭게 느껴진다면 위 표를 참고해 버스 시간부터 먼저 확인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같은 목적지, 여러 노선이 있다면 무엇을 기준으로 골라야 할까요
부산이나 대구처럼 인기 있는 목적지는 서울 안에서도 출발 터미널이 여러 곳으로 나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부산의 경우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노선 외에도 동서울종합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노선이 별도로 존재하며, 두 노선은 배차 시간표도, 경유하는 휴게소도 다릅니다. 집이나 약속 장소에서 어느 터미널이 더 가까운지를 먼저 따져본 뒤, 코버스에서 해당 출발지 기준으로 시간표를 조회하는 순서가 헷갈림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같은 노선 안에서도 일반고속, 우등고속, 프리미엄 등 등급에 따라 요금과 좌석 간격이 다르고, 등급별로 배차되는 시간대도 다를 수 있습니다. 심야 시간대는 우등이나 프리미엄 위주로 편성되는 경우가 많고, 낮 시간대에는 일반고속이 섞여 있는 경우가 흔하므로, 예산에 맞춰 등급을 먼저 정한 뒤 그 등급이 운행되는 시간대를 확인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표에 없는 노선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위 세 노선은 서울에서 출발하는 대표적인 인기 노선만 정리한 것입니다. 대전, 울산, 전주, 강릉 등 다른 지역으로 가는 노선이나 지방에서 지방으로 가는 노선은 노선마다 운행 회사와 배차 패턴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코버스 홈페이지나 고속버스 티머니 앱에서 출발지·도착지를 직접 입력해 조회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같은 도시 이름이라도 출발 터미널이 여러 곳으로 나뉘는 경우가 많다는 점도 함께 기억해두시면 좋습니다. 서울만 해도 경부·영동선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호남선은 센트럴시티, 강원 일부 노선은 동서울종합터미널에서 각각 출발합니다.
위 표의 시간대는 이동 당일 화면이 뜨지 않는 상황을 대비해 미리 캡처해두면 유용합니다. 터미널 대합실이나 이동 중 네트워크가 불안정한 곳에서는 실시간 조회가 어려울 수 있는데, 이럴 때 대략적인 첫차·막차 시간을 미리 알아두면 무작정 기다리는 상황을 피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정확한 예매와 좌석 확인은 반드시 코버스나 앱을 통해 진행해야 합니다.
배차간격이 좁은 노선일수록 얻는 이점
배차간격이 짧은 노선은 예매를 놓치더라도 다음 차를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위에서 살펴본 세 노선처럼 주간 배차가 30분 이내인 노선이라면, 특정 시간대가 매진되더라도 앞뒤 시간대로 조정하기가 비교적 수월한 편입니다. 반대로 지방 간 이동처럼 배차간격이 1~2시간에 이르는 노선은 한 번 시간을 놓치면 계획 전체가 크게 틀어질 수 있으므로, 여유 시간을 넉넉히 두고 예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심야 시간대(0시 이후) 배차는 노선을 막론하고 평상시보다 간격이 넓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늦은 시간 이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표에 나온 심야 배차 간격을 참고해 여유 있게 터미널에 도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자정 이후 도착하는 노선은 도시철도나 시내버스 첫차 시간과 맞물려야 대중교통 환승이 가능하므로, 도착 예정 시각과 현지 대중교통 첫차 시간을 함께 확인해두면 도착 후 이동 계획을 세우기 수월합니다.
고속버스는 KTX나 SRT 같은 열차와 달리 좌석 지정 방식이 거의 동일해 노선을 갈아타더라도 예매 방법 자체를 새로 익힐 필요가 없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부산행 배차를 놓쳤다면 같은 방향의 다른 등급이나 다른 시간대를 바로 이어서 확인할 수 있어, 급하게 일정이 바뀌었을 때도 비교적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서울-부산 노선 막차는 정말 새벽 2시인가요?
평상시 기준으로 막차는 02:00입니다. 다만 명절이나 연휴 기간에는 임시 배차가 추가되어 이보다 늦은 시간에도 차량이 편성될 수 있으므로, 해당 날짜의 실제 시간표는 코버스에서 다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서울-광주 노선 막차는 왜 요일마다 다른가요?
화~금요일은 수요에 따라 막차가 임의로 결행될 수 있어 00:45 전후가 사실상 막차가 되는 경우가 많고, 월요일에는 심야 프리미엄이 고정적으로 임시 편성되어 사실상 밤새 운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요일별 배차는 변동이 있을 수 있어 당일 조회가 안전합니다.
배차간격이 짧으면 예매 없이 가도 되나요?
배차간격이 짧더라도 주말이나 성수기, 심야 시간대는 매진이 자주 발생합니다. 배차가 촘촘한 노선이라도 사전 예매를 하는 편이 좌석을 확실히 확보하는 방법입니다.

